숲 속의 하얀 찔레 꽃 2017년 5월 13일 백금표대나무 잎과 함께 수수한 자태를뽐내는 수줍은 꽃내 울타리에 그가 옴을 허용한다어느 날 문뜩 시나브로 다가왔지만 그 또한 허락한다어쩜 그가 오기를 애써 기다렸는지 모른다목소릴 듣으면서 행복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.그대는 내게 감사하고 귀한 인연입니다.그렇기에 그가 행복하기를 늘 기원 드립니다.가슴이 절이고 맘 절이게 늘 그대가 밝은 모습 밝은 행복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.